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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티저 영상 공개, 온몸에 타투하고…'각오하고 나왔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니콜 티저’ ‘니콜’. [사진 B2M엔터테인먼트]

가수 니콜(23)이 솔로로 돌아온다. 11일 니콜 티저가 공개됐다.

니콜은 첫 솔로 앨범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11일 정오 니콜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계정에는 니콜의 첫 번째 미니앨범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니콜은 앞서 공개됐던 두 장의 티저 이미지컷에서 팔·다리 등에 마치 암호처럼 새겨진 문신들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에서는 문신의 더욱 확장됐다. 니콜은 영상 속에서 전신을 타투로 휘감고 있다. 배경음악으로는 니콜의 첫 솔로 앨범의 인트로가 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니콜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1차 티저는 본 뮤직비디오 내용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성 티저이다”라며 “14일에 공개될 2차 뮤비 티저 영상에서는 또 다른 니콜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니콜은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동시에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서 니콜은 카라로 활동 당시 히트곡 ‘미스터’ ‘루팡’ ‘점핑’등을 만든 작곡팀 스윗튠과 또 한 번 의기투합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니콜 티저’ ‘니콜’. [사진 B2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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