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있는 노후 첫걸음 '자금 설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5면

▶ 평균수명 연장과 조기퇴직의 일반화로 노년 자금계획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사진=교보생명 제공]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도 암은 여전히 치명적 질병의 대명사다.

암으로 생사의 기로에서 고생하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커진다. 하지만 의학 기술의 발달로 이제 암은 조기 진단시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기도하다. 조기 진단이 아니더라도 적절한 치료로 완화가 가능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암은 발생 가능성은 큰 반면, 조기 진단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암은 그만큼 미리 대비해야할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AIG 생명의 '무배당 AIG 원스톱 암보험II'은 무료 전화 통화로 가입할 수 있는 암보험이다. 월 보험료는 30세 남자의 경우 2만6800원, 여자 2만440원(건강관리형.전기납). 이 상품은 암 진단 확정시 최대 80세까지 최고 4000만~8000만원의 치료 자금을 지급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2대 질병 치료 특약 가입시에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진단 확정시 최고 3000만원의 치료 자금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또 건강관리형 가입자(80세 만기 가입 시)에게는 피보험자가 60세, 65세, 70세, 75세 계약 해당일에 생존해 있을 경우 각각 50만원, 80세에는 200만원의 건강 진단 자금을 지급한다. 문의:080-660-4949

→ 중앙일보 조인스닷컴 추천보험 바로가기!

(조인스닷컴 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