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9일 하오 2시쯤 부산시 부용동 1가12 청산 맨션아파트103 안방에서 주인 고양자씨(여·30)가 목을 졸리고 배를 칼에 찔린 피살 체로 발견됐다.
첫 발견자인 관리인 김길수씨(38)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하오 103호 여주인이 며칠째 보이지 않아 이상히 여기고 아파트 마스터키로 문을 열어 보니 방문이 안으로 잠긴 채 숨져 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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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9일 하오 2시쯤 부산시 부용동 1가12 청산 맨션아파트103 안방에서 주인 고양자씨(여·30)가 목을 졸리고 배를 칼에 찔린 피살 체로 발견됐다.
첫 발견자인 관리인 김길수씨(38)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하오 103호 여주인이 며칠째 보이지 않아 이상히 여기고 아파트 마스터키로 문을 열어 보니 방문이 안으로 잠긴 채 숨져 있었다는 것.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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