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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연11% 꼬박꼬박...‘분양형 호텔의 비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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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사업가 박민규씨(58.대구 수성구)는 최근 제주 서귀포시의 호텔 객실을 1억7천만원에 분양받았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체인 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윈덤그룹의 ‘데이즈 호텔’이다.

박씨는 “금리는 바닥이고 주식시장도 안 좋다 보니 노후 대비를 위해 수익형 부동산을 알아봤다.”며 “매년 관광객이 늘고 있는 제주 호텔에 끌렸다.”고 말했다. 2016년 호텔이 개장하면 박씨는 10년간 실투자금액의 연 8%를 최소 보장 수익으로 매월 지급받고, 이후 호텔 총 매출액의 45%를 1/N로 추가 지급받는다.

숙박대란 속 제주 호텔 호황 - 올해 제주도 관광객 수가 12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신축 호텔 가동률이 90%가 넘어서는 등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사진은 서귀포 데이즈 호텔)

서귀포는 최근 신축 호텔 가동률이 90%를 넘어선 데다 세계에서 4번째로 숙박요금이 비싸다는 언론 보도가 이어지면서 호텔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입지가 됐다.

윈덤그룹은 전 세계 66개국에서 7380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데이즈 브랜드로만 2000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데이즈는 같은 그룹 계열사인 라마다 브랜드 인지도를 앞서는 특급호텔로 중국에서만 120개의 체인 호텔을 운영할 만큼 윈덤그룹의 대표 브랜드이다.

수익률 지급 방법은 준공 후 10년간 실투자금액의 연 11%를 지급하는 안(확정형)과, 연 8% +호텔 총매출액의 45%를 10년간 지급하는 안(배당형) 중에서 투자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중도금 50%에 대한 무이자 융자 혜택과 준공 후 연 5% 이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호텔 1객실당 분양가격은 1억7400만원이며 오피스텔처럼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은행 융자 65% 대출시 실투자금은 6000만원으로 매월 80만원씩 고정수익을 받는다. 서울지역 오피스텔 수익률이 5.2%인 점에 비춰 세 배 가까운 수익률이 지급되는 셈이다.

규모는 지하 3층~지상 11층이며 241개의 다양한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부대시설은 대규모 야외 글램핑장과 수영장, 테라피스파, 연회장, 레스토랑, 테라스카페(bar) 등이 들어서며 전 객실엔 발코니가 설치된다.

서귀포 데이즈 호텔은 호텔 내 부대시설과는 별도로 대규모 야외 부대시설인 글램핑 힐링파크를 운영해 이용객의 편의와 호텔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 호텔 관계자는 “데이즈 호텔은 세계 최상위 브랜드임에도 투자금액이 적고 호텔 관광 수요가 탄탄한 서귀포 관광미항 바로 앞에 들어선다는 점, 10년간 매월 확정수익과 이자지원까지 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강남 선릉역 모델하우스에서 데이즈 호텔을 만나볼 수 있으며,청약금 100만원을 입금하면 바다조망 로열 호수를 우선 지정받을 수 있다.

청약계좌: 수협중앙회 1010-1082-8815 예금주: 아시아신탁(주) 청약금: 100만원

문의 : 02-569-0164
홈페이지보기 http://blog.naver.com/sumok121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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