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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이유비 이어 '인기가요' 새 MC 맡을까…팬들 '두근두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웹드라마 ‘연애세포’에 출연한 김유정(15)이 이유비 후임으로 ‘인기가요’ 새 MC 후보에 올라 이목을 끌었다.

6일 인기가요 관계자는 “오는 9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는 이유비 후임으로 김유정이 발탁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김유정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인기가요’ MC를 맡고있는 이유비는 9일 진행되는 생방송을 마지막으로 ‘인기가요’를 하차한다.

김유정의 ‘인기가요’ 새 MC 소식에 김유정이 출연한 드라마 ‘연애세포’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 IHQ 측은 “미주 지역에서 아시아 콘텐츠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스트리밍업체 드라마피버와 ‘연애세포’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웹드라마 ‘연애세포’는 포탈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연애세포’는 연애세포 고양이 네비(김유정 분)가 모솔남 마대충(박선호 분)과 톱스타 서린(남지현 분)의 로맨스를 위해 연애속성 과외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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