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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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BS 제2TV 『현대 입지전』 (25일 밤 9시50분)=「외고집 철공 김삼만」. 유학을 떠났던 아들 상수가 독일에서 돌아오자 순애는 벌써 며느리를 봐야할 자신을 돌아보며 세월의 빠름을 새삼 실감한다.
한편 삼만은 서독에서 기술을 배우고 돌아온 상수에게 밑바닥부터 일을 배우게 하기 위해 생산 관리 계장 자리를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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