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임신누드 안찍는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임신누드'를 찍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영국의 인터넷연예지 아나노바에 의하면 "스피어스의 대변인은 '스피어스가 누드가 아닌 옷을 입은 채로 잡지표지를 촬영할 것이다'고 밝혔다"고 한다. 최근 현지언론은 스피어스가 1991년 만삭누드로 유명잡지 '배니티 페어' 표지모델에 나선 영화배우 데미 무어처럼 스피어스 또한 임신누드로 잡지표지 사진을 찍을 예정이라고 보도한바 있다. 이에 스피어스의 대변인은 "스피어스는 예정대로 10월 패션지 '엘르(Elle)'의 표지모델로 나설 계획이다. 하지만 '누드'가 아니라 옷을 입고 촬영할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백댄서 케빈 페더린과 결혼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올해말 출산할 예정이다. [임신누드를 찍지 않겠다고 밝힌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제공 = 공식홈페이지] 강은진 기자 기사제공: 마이데일리(http://www.mydaily.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