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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한예슬, 기이한 요가자세 선보여…주상욱 “너 실성했구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한예슬’[사진 SBS 화면 캡처]

배우 한예슬(33)이 ‘런닝맨’에서 여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주저 없이 망가져 화제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일 방송에서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출연 배우 주상욱, 한예슬, 정겨운, 왕지혜, 한상진이 출연해 ‘여왕의 귀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출연진은 ‘시장에 가면’ 미션을 받았다. ‘백기사’ 팀과 ‘흑기사’ 팀으로 나눠 상대팀의 포즈를 기억한 후 다시 미션 장소로 돌아와 똑같이 따라하는 것이다.

이에 왕지혜는 따라하기 어려운 요가자세를 취했다. 이를 본 한예슬은 “너 이게 뭐니, 너”라고 외치며 당황스러워했다.

그러나 한예슬은 왕지혜의 요가자세를 똑같이 따라하며 미션을 성공시켰다. 이후 한예슬은 자신을 찾아온 주상욱에게 코믹한 요가 자세를 선보였다.

이 모습을 본 주상욱은 한예슬에게 “너 이미지 생각해라”, “너 실성했구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한예슬’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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