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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 "오지랖 넓어 나쁜 남자 꼬인다" 경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미녀의 탄생’에 출연한 한예슬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아시아 대표미녀로 불리는 한예슬는 종합편성채널 에서 연예 활동을 하기 위해 LA에서 귀국했다.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던 중 잠시 커피숍에 들른 사라는 우연히 만난 관상가로부터 “이런 관상은 처음이다. 클레오파트라, 황진이처럼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미녀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어 그는 “이순신 장군이나 김좌진 장군처럼 나라를 구할 위대한 장군상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관상가는 이어 “오지랖이 넓어 나쁜 남자가 꼬이기 쉽다. 나쁜 남자를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미녀의 탄생’은 '태양의 신부'로 호흡을 맞춘 윤영미 작가와 이창민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뚱뚱하고 우악스런 아줌마가 배신에 의해 모든 것을 잃고, 죽음 직전 받은 성형수술로 미녀로 재탄생해 사랑과 성공을 거머쥐는 이야기를 그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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