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강덕수 전 STX회장 1심서 징역 6년 선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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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는 30일 회삿돈 횡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강덕수(64) 전 STX그룹 회장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강 회장의 혐의 중 679억원 횡령·배임 부분과 5800억여원 분식회계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정상적 경영판단을 벗어났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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