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하오8시50분쯤 서울 충무로5가 19의6앞 로터리 지하철 공사장 옆에서 길을 건너던 전대룡씨(79·한약재료상·서울 필동2가28의6)가 한서교통소속 서울5사8656호 시내버스(운전사한상길·24)에 치여 숨졌다.
사고는 한씨가 퇴계로4가에서 퇴계로5가 쪽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공사장 옆 칸막이를 따라 철판 위를 무단 횡단하다 달려오던 버스뒷부분에 부딪쳐 넘어지면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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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하오8시50분쯤 서울 충무로5가 19의6앞 로터리 지하철 공사장 옆에서 길을 건너던 전대룡씨(79·한약재료상·서울 필동2가28의6)가 한서교통소속 서울5사8656호 시내버스(운전사한상길·24)에 치여 숨졌다.
사고는 한씨가 퇴계로4가에서 퇴계로5가 쪽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공사장 옆 칸막이를 따라 철판 위를 무단 횡단하다 달려오던 버스뒷부분에 부딪쳐 넘어지면서 일어났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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