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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대방디엠시티] 황금노선 9호선 지하철역서 단지로 곧장 연결되는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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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분양 중인 대방디엠시티는 가로 길이 3.9m의 와이드 평면,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 등을 갖춘 대단지 오피스텔이다.

서울 마곡지구에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이 분양되고 있다. 지하철 9호선 양천항교역이 대방디엠시티 지하 1층으로 바로 연결된다. 대한민국 오피스텔 중 역세권은 많아도 지하철역과 직접 연결되는 오피스텔은 많지 않다.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지하철 9호선도 대방디엠시티의 주가를 높여 줄것 같다. 9호선은 김포공항~당산~여의도~신논현(강남)까지 이어지는데다, 급행열차까지 운행돼 유동인구가 많은 노선 중 하나로 꼽힌다. 마곡지구 조성이 완료되면 인천·공항·여의도·강남의 수요까지 끌어들이는 견인차가 되는 셈이다.

 대방디엠시티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주변에 있는 NC백화점·CJ제일제당바이오연구소·SBS공개홀·자동차종합매매시장·홈플러스 수요다. 이는 마곡지구 내 다른 오피스텔과 다른 차별점이기도 하다.

 

마곡지구에 들어설 대기업 배후수요는 기본이다. 지난 23일 기공식을 가진 LG사이언스파크에는 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LG화확·LG생활건강·LG생명과학·LG유플러스·LG CNS 등 LG그룹 10개 계열사의 선행연구 기관들이 입주한다. LG사이언스파크 규모는 마곡지구에서 가장 크다. 연면적 111만여㎡(약 33만7000평), 연구시설 18개 동으로 연면적 기준으로 LG그룹에서 가장 큰 연구소인 LG전자 서초R&D캠퍼스의 9배, LG그룹 본사 사옥인 여의도 LG트윈타워의 2배다.

 LG사이언스파크의 뒤를 이어 코오롱·롯데·대우조선해양·에스오일·이랜드·넥센 등 유수 기업 연구·개발센터도 마곡지구에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마곡지구는 총 6조6000억원을 투자 받아 연간 고용유발효과 10만명, 생산유발효과 30조에 이르는 첨단 R&D단지로 바뀌게 된다.

 대방디엠시티 내부도 매력적이다. 가로 길이 3.9m의 와이드 평면으로 설계해 임차인이 2m가 넘는 침대를 놓을 수 있다. 1281실에 이르는 규모도 강점이다. 대단지는 많은 입주민 확보에 유리해 수익률은 높여주고 관리비는 낮추는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피트니스·GX룸·코인세탁실·실내골프연습장·키즈룸 등 다채로운 편의시설을 갖추기에도 좋다.

 대방디엠시티는 분양가의 10%를계약금으로 내면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대출해 준다.

한시적으로 세무 관련 수수료도 대방건설이 대납해준다. 대방디엠시티는 대방건설이 시행·시공·분양·사후서비스까지 모두 처리한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

분양 문의 1688-9970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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