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시의 보존기록물 13만 4000여권의 목록을 전산화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1940년부터 지난해까지 시 소속 67개부서에서 처리한 기록물을 1.2단계로 나눠 문서보존실에 보관 중인 기록물 3만 8000여권을 우선 전산화하고 2단계로 각 실.과에 보관 중인 나머지 기록물을 전산화할 계획이다. 수록내용은 처리부서명.처리년도 등이다.
최준호 기자
대전시는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시의 보존기록물 13만 4000여권의 목록을 전산화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1940년부터 지난해까지 시 소속 67개부서에서 처리한 기록물을 1.2단계로 나눠 문서보존실에 보관 중인 기록물 3만 8000여권을 우선 전산화하고 2단계로 각 실.과에 보관 중인 나머지 기록물을 전산화할 계획이다. 수록내용은 처리부서명.처리년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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