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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경제사범에 최고 사형검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북경6일AP=연합】 최근 부패관리숙청 및 정부기구 축소작업을 벌이고 있는 중공당국은 불법금전거래·공금유용 등과 관련된 탐관오리척결을 위해 헌법을 개정, 경제사범에 대해 최고 사형까지 선고함으로써 현재추진중인 관료혁명에 박차를 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관영 신화사통신이 6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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