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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첫 대봉 리딩 현장 공개…이종석-박신혜 "벌써부터 케미 터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SBS는 작가와 감독 그리고 출연 배우들이 모인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주연을 맡은 배우 이종석(25)과 박신혜(24), 그리고 배우 이필모(40)와 신정근(48) 등 개성 강한 중견배우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실제로 연기하는 듯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고교생활 내내 빵점을 맞아 ‘올빵’이라 불리는 최달포 역을 맡은 이종석과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이 나오는 ‘피노키오 증후군’에 걸린 최인하 역의 박신혜는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피노키오’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피노키오 이종석’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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