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대통령은 2일하오 가곡『선구자』의 작곡자인 조두남옹 (70·마산시 신포동 삼익아파트 1동1002호)이 중풍과 생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다는 보고를 받고 (본보3월2일자 보도) 마산시로 하여금 조옹에게 생활비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마산시는 생계지원 대책과 함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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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대통령은 2일하오 가곡『선구자』의 작곡자인 조두남옹 (70·마산시 신포동 삼익아파트 1동1002호)이 중풍과 생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다는 보고를 받고 (본보3월2일자 보도) 마산시로 하여금 조옹에게 생활비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마산시는 생계지원 대책과 함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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