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원서 잔뼈굵어…사교적 성품|범한화재 차화준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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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기획원에서 잔뻐가 굵어 경협차관보까지 오른 정통파 경제관료. 특히 경협관계의 베테랑이다.
외모는 날카롭고 세련된 외교관의 인상을 주나 대인관계가 넓고 사교적이다.
판단이 빠르고 일을 시원스럽게 처리한다. 추진력이 강하다. 연세대정외과와 뉴욕주립대를 나왔다.
관직을 그만둔 후 6개월간 경인에너지 부사장을 지냈다.
부인이 치과의사(박사)로 현재 개업 중. 경남 울산생(47세).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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