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29)가 영화 ‘레드카펫’에서 19금 연기 도전에 나서 화제다.
신지수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레드카펫’에서 19금 영화배우 딸기 역을 맡았다. 신지수는 극 중 19금 영화배우답게 육감적인 몸매와 귀여운 애교로 남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역 출신 배우 신지수는 드라마 ‘덕이’, ‘소문난 칠공주’, ‘빅’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영화 ‘레드카펫’은 에로영화계의 거장 박정우(윤계상 분)와 어린 시절 최고의 아역배우였지만 지금은 다시 신인이 된 배우 정은수(고준희 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이다. 윤계상, 오정세, 고준희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신지수, 명계남, 성지루, 이미도, 안재홍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신지수’ [사진 신지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