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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기동대 발대|서울시경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통금해제 후 각종 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창설된 서울 형사기동대 발대식이 19일 상오 여의도 5·16광장에서 있었다.
안응모 치안본부장과 이해귀 서울시경국장 등 경찰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발촉한 형사기동대는 모두 25개 반으로 서울시경에 2개반, 23개 일선경찰서에 1개반씩 배치돼 앞으로 관할지역 방범순찰과 초동 수사등을 맡게 된다.
형사기동대에는 12인승 미니버스와 범인제어용 발사총·전자경찰봉 등 최신장비가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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