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손흥민 3개월 만에 결별…헤어진 이유 보니 ‘그럴 만 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민아’ ‘손흥민’ [사진 일간스포츠]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결별설에 대해 소속사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16일 오전 한 매체는 “손흥민과 민아가 지난 7월 이후 만나지 못했으며, 거리가 멀어 자연스럽게 이별하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민아는 16일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며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길 기원하며 저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걸스데이 민아는 지난 7월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한편 민아는 SBS 예능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에 출연중이며 손흥민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정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코스타리카 경기에 출전한 뒤 독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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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손흥민’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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