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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KCC 등 반갑다 '모집공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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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포스코와 KCC 등 일부 대기업이 이번주 중에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7일 취업 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포스코는 기술직과 사무직 등 대졸 사원 150명 안팎을 뽑는다. 토익 기준으로 사무직은 800점, 기술직은 730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10일까지 홈페이지(www.posco.co.kr)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KCC도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60~70명 정도를 모집 중이다. KCC홈페이지(www.kccworld.co.kr)를 통해 12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또 한국남동발전도 10일까지 자사 홈페이지(www.kosep.co.kr)에서 신입사원 67명을 모집 중이다. 이 회사 지원에는 나이와 학력 제한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LG화학은 대졸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생산기술.기획.구매.정보전략.인재개발이며, 해당 직무 경험이 2년 이상 돼야 한다. 영어.중국어.러시아어 등 외국어 우수자와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11일까지 홈페이지(www.lgchem.co.kr)에서 지원 가능하다.

이밖에 일진그룹의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도 이번 주부터 시작된다.

서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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