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J남 농구 2연승 일 대표팀과 친선전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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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한국 주니어남자선발 농구팀은 2, 3일 이틀동안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한-일 친선대회에서 일본대표팀을 모두 일방적으로 제압, 2연승을 기록했다.
한국은 유재학(경복고), 허재(용산고), 김유댁(명지고), 정덕화(송도고), 이신욱(배재고)등 이 맹활약, 1차 전은 86-73, 2차 전은 75-56으로 각각 승리했다.
일본은「야마시따」의 중거리 슛과 2m7cm의「시가시데」, 1m93cm의「시다무라」의 더블포스트로 맞섰으나 개인기와 슛이 워낙 뒤져 모두 대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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