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함중아군 국방부서 표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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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함중아군이 금년도 군위문에 가장 열성적인 가수로 뽑혀 23일 국방부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함군은, 지난 1년동안 군위문에 앞장서서 동료들과 함께 자주 전방위문길에 나섰다는 것.
최근에는 아예 야간업소 공연을 그만두고 l주일간 군순회공연을 할 정도로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요즘 함군은 『콧날이 찡끗』 『사랑해』 『국제선대합실』등의 신곡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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