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논설위원, 효령상 언론부문 수상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3면

김진(사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2014년도 제17회 효령상 언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효령상은 조선 태종의 둘째 아들이자 세종의 형인 효령대군의 사상과 위업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세운 사단법인 청권사(이사장 이명의)가 운영하는 상이다. 문화부문에는 진태하 인제대 석좌교수, 사회봉사부문에는 김주숙 한신대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