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리스트「산체스」일당 멕시코서 미입국을 시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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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샌이시드로(미캘리포니아주)10일AP=본사특보】미이민국은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의 이민국관리들에게 국제테러리스트「카를로스·산체스」(암호명「자컬」로 알려짐)를 두목으로하는 6명의 암살단이 「레이건」대통령을 암살하기위해 멕시코로부터 미국입국을 시도할지모른다고 경고하고 철저한 입국자조사를 실시할것을 명령했다.
이민국은 「산체스」암살단은 시리아인 2명과 리비아인 3명으로 조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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