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시간과 낙엽’, 음원차트 1위 올킬…18살이 쓴 노래라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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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듀오 악동뮤지션(이찬혁·이수현)의 신곡 ‘시간의 낙엽’이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10일 오전 공개된 악동뮤지션의 새 디지털 싱글 ‘시간과 낙엽’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엠넷 ‘지니 올레뮤직’ 등 9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1위를 달리고 있다.

악동뮤지션의 신곡 ‘시간과 낙엽’은 이찬혁(18)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시간과 낙엽’은 감미로운 스트링 섹션과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장르의 곡으로 모두 한글로 쓰여져 눈길을 끈다. 지난 시간에 대한 아련함과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가사와 멜로디로 묘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악동뮤지션은 다음달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데뷔 첫 콘서트 ‘악뮤캠프’를 개최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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