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상·수상자 명확성 발표 <서울시>

서울시는 25일 올해 서울시문학상수상자 11명을 확정 발표했다.
시상식은 12월2일하오2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거행되며 수강자에겐 상장과 상금 2백만원이 주어진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인문과학 김종철(58·서울대수대교수) ▲자연과학 박세희 (45·서울대 자연과학대교수) ▲문학 조병화 (60·인하대 문과대학장) ▲미술 김형근 (51·서양화가) ▲음악 조양현(57·한국음악협희이사장·단국대교수) ▲연예 육완순(48·이화녀대교수)▲교육 심태진(65·서울장학재단사무국장) ▲언론 신용순 (49·속아왈보편집국장)▲출판 손영수(55·도서출판 전파과학사대표) ▲건설 윤장섭(56·서울대교수)▲체육 최원석(38·대한탁구헙회장·동아그룹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