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먹거리 고객 체험 교실 운영, 안심하고 드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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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는 ‘안전 먹거리 체험교실’ 등의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리아(대표 노일식·사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2014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패스트푸드점 부문 1위를 했다.

롯데리아는 1979년 오픈 후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QSR 브랜드이자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착한점심, 착한메뉴 등 합리적 가격을 바탕으로 고객의 부담을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월과 일이 같은 날 운영하는 ‘Ria Day’는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월, 4월, 7월 각각 진행한 치즈스틱 할인 행사는 평균 47만개 판매를 기록했다. 3월의 치킨버거 1400원 판매 이벤트에선 3일간 126만개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착한메뉴는 고객이 세트를 구성할 수 있는 버거류 3종, 디저트 3종, 드링크 3종을 운영하고 있다. 불고기버거는 1992년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고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엔 원조 빅불 제품을 선보였다. 또 국내산 한우를 활용한 한우불고기버거를 1997년 이후 18년간 운영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고객 체험 프로그램인 ‘안전 먹거리 체험 교실’과 ‘롯데리아 체험스쿨’을 운영한다. 또 매장 발생 폐기물과 일회용 컵 재순환을 통해 환경 보호에도 동참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디딤씨앗통장’을 운영하고 있다. 허구연 KBO 야구발전실행위원회 위원장을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의 총감독으로 위촉해 이론과 실습 교육을 하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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