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서비스 첫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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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내 손안에 서울' 서비스를 6일 공개했다. 내 손안에 서울은 모바일, 온라인 통합 미디어 플랫폼으로 기존의 '서울 톡톡'과 '와우 서울'을 통합해 만들었다.

기사·사진·영상·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올릴 수 있는 참여 공간과 시민 기자·커뮤니티 등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와 공유를 이끌어낸다는 취지이다.

시 관련 정책과 뉴스를 다루는 '굿모닝 서울', 시민과 시가 서울과 관련한 사진·웹툰 등으로 꾸미는 '서울 시선', 와우 서울의 공모전과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하는 '시민참여', '시민기자' 4가지로 구성했다.

스마트폰·태블릿PC·데스크탑PC 등 운영체계(OS)나 소프트웨어에 관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김선순 시 시민소통기획관은 "내 손안에 서울이 서울 관련 모든 콘텐츠가 시민과 함께 생산되고 확산되는 플랫폼이자 시민과 함께하는 디지털 놀이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영상=최효정 기자 misirlo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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