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기업, 불황극복위해 잡화류까지 손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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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무게있는 상품으로 일발홈런을 날릴 시대는 벌써 지났다-.』
자동차·컴퓨터등에서 「작은 상품」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해온 일본상사들은 앞으로 신발·조명기구등 잡화류에까지 손을 대 작은상품으로 연발 히트를 노릴 기세.
일상암정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주력상품인 목재분야의 세계적인 불황으로 타격을 입자 최근 미 나이키사와 운동화제조 합작희사를 선립했고 또 미본토에 조명기구소매점도 개설, 앞으로도 성장상품이면 무엇이든 손을 대겠다는 자세다. <동경-신성순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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