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최수린, 피부나이는 30대 중반…민낯 자신감 비결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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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린’ [사진 KBS2TV ‘여유만만’화면 캡처]

배우 최수린이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2TV ‘여유만만’에서는 배우 이용녀, 최수린, 아나운서 이정민이 출연해 환절기 피부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유만만’ 제작진은 평소 최수린의 피부관리 비결을 알아보기 위해 그녀의 집을 찾았다. 최수린은 쌀겨가루와 꿀 우유를 섞어 직접 팩을 만들어 사용했다. 특히 팩을 한 후 세안까지 하며, 카메라 앞에서도 당당히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수린은 보기에도 결이 부드러워보이는 무결점 피부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최수린은 “크림보다는 에센스 위주로 기초케어를 한다”며 “밖에 나갈 때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꼭 챙긴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긴 팔을 입고 양산 대신 확실한 자외선 차단을 위해 검은 색 큰 우산을 쓴다”고 밝혔다.

또 “차로 이동하는 중에 팩을 한다. 지나가는 분들이 보고 놀라기도 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결과 최수린은 피부과 전문의로부터 “피부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4~5세 정도 어리게 나왔다”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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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린’ [사진 KBS2TV ‘여유만만’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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