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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 야구 아시안게임 2연패 … 대만에 6-3 역전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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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한국 야구가 안방에서 자존심을 지켰다. 야구 대표팀은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에서 대만에 6-3 역전승을 거두고, 2010년 광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마무리투수 봉중근이 9회말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은 직후 태극기를 든 한국 선수들이 마운드로 뛰쳐나와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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