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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장백지 셀카 공개, 韓中 대표 미녀들 '어깨 나란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추자현(35)과 중국배우 장백지(34)가 민낯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중국 예능프로그램 ‘명성도아가’ 공식 웨이보에는 추자현과 장백지의 촬영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추자현과 장백지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추자현과 장백지는 이날 촬영현장에서 처음 만났지만 첫 만남이 믿기지 않을 만큼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추자현과 장백지는 10월 방송예정인 중쑤위성 TV 리얼리티 프로그램 ‘명성도아가’ 첫 촬영을 마쳤다. ‘명성도아가’는 추자현, 장백지, 황성의, 이금명이 출연해 중국 윈난성 시골 농가의 며느리가 되어 본래의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간다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추자현’ ‘장백지’. [사진 ‘명성도아가’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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