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뺑덕’ 정우성-이솜 화보, 블랙홀 눈빛 '빠져들겠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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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사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바자(BAZAAR)]

영화 ‘마담뺑덕’에서 파격적인 사랑을 나누는 배우 정우성(41)과 이솜(24)의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와 ‘바자(BAZAAR)’는 25일 각각 정우성과 이솜의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우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우성은 어두운 배경에 회색 톤의 옷을 입고 절제된 포즈를 선보여 그만의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솜은 모델 출신답게 풍부한 감성과 세련된 포즈를 선보여 촬영 스태프의 찬사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쳤다.

정우성과 이솜의 화보는 각각 더블유 코리아 10월호, 바자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마담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각색한 것으로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하는 여자 그리고 그의 딸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과 욕망, 집착을 그린 작품이다. 정우성과 이솜, 박소영, 김희원 등이 출연한다. 다음달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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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사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바자(BAZA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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