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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PLUS, 샤브샤브와 30가지 웰빙 샐러드 … 론칭 1년 만에 가맹점 50개 넘어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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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채선당PLUS’가 오는 25~27일 창업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외식창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은 채선당PLUS 인천 서구청점의 아일랜드형 샐러드바 전경. [사진 채선당]

샤브샤브&샐러드바 전문점 ‘채선당PLUS’가 빠른 속도로 성장해 웰빙외식시장에서 눈길을 끈다. ‘채선당PLUS’는 샤브샤브&월남쌈 전문점 ‘채선당’으로 10년 넘게 운영해온 채선당이 2013년 4월에 론칭했다. 채선당에 따르면 한 자리에서 샤브샤브와 30여 가지의 수준 높은 웰빙 샐러드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건강과 웰빙을 중요시하는 30~50대 주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많은 호응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론칭 1년 만에 가맹점 수가 50개를 넘어선 것으로 증명했다.

 채선당 측은 ‘채선당PLUS’의 성공비결로 11년 동안 쌓은 외식브랜드의 운영 노하우와 차별화된 창업 지원시스템을 꼽았다. 채선당은 창업초보자들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제공하고, 본사에서 미리 반조리한 메뉴를 공급한다. 매장 조리시간을 절감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매장을 열면 한 달 동안 본사 직원이 매장에 상주하며 교육을 실시한다. 예비 창업자들의 걱정과 부담을 반으로 줄여준다는 후문.

 채선당은 오는 25~27일 서울 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제32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채선당PLUS’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실시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채선당의 박람회 부스는 채선당PLUS의 아이콘인 아일랜드형 샐러드바를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상담은 1:1 개별로 이뤄지며 예비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가맹정보, 창업 노하우 등을 알려줄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 중 채선당 전속모델인 윤소이의 사인회 및 기념촬영도 진행된다. 채선당 관계자는 “창업자는 ‘채선당PLUS’를 창업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구축함과 동시에 양질의 메뉴를 제공하며 체계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면서 “외식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든든한 동반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채선당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02-907-6191.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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