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경기일정, 오늘 자유형 400m 도전! 쑨양과 한 조…400m는 포기할 수 없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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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선수 박태환(25)이 오늘 주종목인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박태환은 23일 오전 9시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제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경기에 출전한다.

21일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에서 하기노 고스케, 쑨양과 맞붙어 아쉽게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박태환은 자유형 400m에서 다시 금메달을 놓고 결전을 펼친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 볼링 남자 개인전에서는 박종우와 최복음 등이 출전한다. 같은 시각 고양 체육관에서는 김지연, 이라진 등이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 예선에 나서고 정진선, 박경두 등이 남자 펜싱 에페 단체/개인 예선에 출전한다. 오후 6 에는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와 남자 에페 단체 결승전이 열린다.

온라인 중앙일보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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