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권 위폐 1351장 새마을금고서 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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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19일 오후 서울 화곡동의 한 새마을금고에 5만 원권 위조지폐 1351장(6755만원 어치)이 입금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위폐는 한 화장품 판매업체가 홍콩 유통업체 관계자라는 남성과 거래 계약을 맺고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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