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민청학련사업회 "곽성문사장 내정 철회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민청학련계승사업회(공동대표 이철·장영달·최민화)는 20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곽성문 전 새누리당 의원이 과거 중앙정보부 프락치로 활동했다”며 “사장 내정이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곽 전 위원은 이에 대해 “프락치 활동을 한 적 없다.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당사자들을 만나 해명하겠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