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라운지] 여자 배드민턴, 중국과 우승 다툼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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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여자 배드민턴, 중국과 우승 다툼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21일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 준결승에서 인도를 물리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여자 대표팀은 8년 만에 정상 도전의 기회를 맞았다. 한국은 중국과 22일 금메달을 놓고 맞대결한다.

한국 세팍타크로, 행운의 결승행

한국 남자 세팍타크로 더블 대표팀이 상대팀의 지각으로 기권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21일 오후 2시부터 라오스와 준결승을 치를 예정이었다. 조직위 는 “라오스가 경기 시간을 오후 4시로 착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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