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뉴기니서 개발한 합판용 원목 첫입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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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나대원(대표 정인영)이 파푸아-뉴기니에서 개발한 원목이 3일 인천항에 입하됐다.
현지에 1천9백50만달러를 단독투자하여 남양목재(주)를 설립, 파푸아-뉴기니의 카푸루크 임지에서 원목7백70만 입방m를 오는 2000년까지 20년간 개발키로하고 지난6월 벌채허가를 맡은지 4개월만에 첫산품을 들여온 것. 원
첫입하한 남양재는 합판용으로 6천입방m(57만달러).
한나대원은 3일하오 인천항부두에서 관련업계대표등 2백여명을 초청, 첫배입항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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