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64일만에 퇴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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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박노준군 (선린상고투수)이 지난9월 봉황기 쟁탈 야구 결승전에서 발목 골절상을 입어 한국 병원에 입원한지 64일 만인 28일 퇴원했다.
박 군은 아직 상처부위가 완쾌되지 않아 당분간 통원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박 군은 올해 국내 고교 야구의 최우수 선수 가운데 하나인데 이미 고대로의 지학이 내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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