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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고 펴는 데 10초 … 한 손에 들고 버스·지하철 OK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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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은 작은 바퀴에 폴딩기술을 접목해 대중교통에도 실을 수 있다. [사진 오디바이크

오디바이크는 지난 1일 고급 미니벨로 브랜드 ‘턴’과 전용 액세서리 브랜드 ‘바이오로직’을 론칭하고 턴 미니벨로 완성차 전 제품을 25%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1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오디바이크는 ‘메리다’ ‘윌리어’ ‘산타크루즈’ 브랜드의 공식 수입사로 이번에 로드 사이클과 MTB 라인업에 미니벨로를 추가해 완성차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턴은 대만에 우수한 공장 설비와 전문 인력을 갖춘 본사와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고급 미니벨로 브랜드로 감각적 디자인과 성능이 돋보인다. 레드 닷 어워드, 유로바이크 어워드, 타이페이 D&I 어워드 등 많은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그에 걸맞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고유 기술인 ‘N폴딩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10초 이내에 간단히 폴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자전거보다 작은 바퀴에 작은 사이즈로 접히는 폴딩기술을 접목해 자동차나 대중교통 수단에 적재할 수 있다.

 미니벨로 입문자를 위한 ‘턴’ 라인, 중·상급자용의 ‘버지’ 라인, 여성을 위한 ‘스웁’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7단 기어를 장착한 입문용 미니벨로 ‘턴 C7’과 스램 로드 구동계 최고 사양인 레드를 장착해 로드 자전거 못지 않은 운동 성능을 가진 ‘버지 X20’이 대표 모델이다.

 바이오로직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어 사용자의 스타일에 맞게 확장할 수 있다.

 ‘턴’ 사는 40여개 국가에 지사와 공식수입사를 두고 있다. 특히 매년 자사 이익의 1%를 환경 문제 해결에 기부하는 등 환경친화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대리점을 통해 예약과 구매를 할 수 있다. 문의는 02-2045-7100.

   김승수 객원기자 sngs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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