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노출 없이도 가려지지 않는 '볼륨 몸매'에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전 체조선수 신수지(24)가 라디오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SBS 파워FM '올드스쿨'은 16일 공식 트위터에 "와우 올드스쿨! 초특급 게스트들과 달려봅니다! 화요일 신수지 씨로 출발! 물오른 미모! 기대되는 예능감까지~ 곧 있으면 시작되니까 얼른얼른 보라 켜세요"라는 글과 함께 신수지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스마일이 그려진 흰색 티셔츠와 멜빵 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별한 노출 없이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신수지는 2007년, 그리스에서 열린 세계 리듬 체조 선수권 대회에서 17위에 오르면서 상위 20위까지 주어지는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여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했다. 대한민국 리듬 체조 선수로서는 바르셀로나 올림픽 이후 16년 만에 올림픽에 참가하는 쾌거를 이뤘다.

하지만 그는 연이은 부상으로 2010년 제 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를 마지막으로 은퇴 후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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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라디오 공식 SNS·중앙포토DB]
'신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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