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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롤랑·쁘띠』발레단 내한공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중앙일보사는 한국방송공사와 공동으로 프랑스 국립「롤랑·쁘띠」발레단을 초청, 주한프랑스대사관 후원으로 오는 17일(하오3시·7시)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2회에 걸친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세계 발레계의 귀재 「롤랑·쁘띠」와 그가 이끄는 60명의 단원들에 의해 가다듬어진 작품 『박쥐』(「요한·슈트라우스」작곡·2막7장)는 아름다운 의상, 환상적인 무대장치가 함께 조화를 이뤄 예술의 본고장 파리의 감동을 생생하게 재현시킬 것입니다.
78년에 이어 두번째로 한국을 찾는 「롤랑·쁘띠」의 예술은 국내 발레 팬을 세계 최고수준의 발레예술에 초대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예매처>
▲신세계3층 문화살롱 776-1155 ▲이태리안경 776-3315 ▲대한음악사 776-0577 ▲세고비아 724-6161 ▲세종문화회관 722-2721 ▲25시음악사 776-4664 ▲광생약국 362-7327 ▲종로서적 722-2331 ▲국제인경 724-3727 ▲금성관광 778-3001 ▲에스콰이어(명동서비스센터) 778-7540 ▲교보문고 735-615l ▲본사문화사업부 28-4682

<입장권>
S석=1만6천원 A석=1만3천원 B석=1만1천원 C석=9천원 D석=7천원
문의 중앙일보 사업부 28-4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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