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는 여자들이 지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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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중공에 이어 개인적인 자격으로 일본을 방문한 「지미·카터」전미대롱령은 한 일본TV프로에 출연, 『내 일생은 여자들의 지배를 받아왔다』고 농담. 「카터」 전대통령은 부인「로절린」여사, 딸 「에이미」양과 함께 출연한 토크쇼(가벼운 대담프로)에서 처음에는 모친, 다음에는 부인의 지배를 받다가 「에이미」양의 지배를 받기에 이르렀는데 이제 공직을 떠나보니 이들 세 사람 모두의 지배를 받게됐다고 익살.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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