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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아역 '비단이' 김지영 대사, 배우 김지영이 할만한 대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최근 집중받는 아역들을 초, 중, 고등부로 나눠 짚어봤다. 또 주제에 걸맞은 맞춤형 일일 MC, 김동현을 초대해 함께 녹화를 진행했다.

김구라, 강용석, 이윤석, 박지윤,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초, 중, 고 대표 아역들 중 각자 주목하고 있는 아역스타를 밝혔다.

이윤석은 최근 드라마 ‘왔다!장보리’에서 성인연기자 못지않는 연기력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비단이’, 김지영을 언급했다.

이윤석은 “김지영 씨의극중 대사를 보고 배우 김지영씨 대사인 줄 알았다. ‘내가 없어져야 어매가 편하지’, ‘안보면 잠깐 섭섭하지 시간 지나면 잊혀져’등의 연륜 있는(?) 대사를 잘 소화해내더라”고 말했다.

이에 강용석은 “‘세번 결혼한 여자’에서는 눈물연기를 끝내주게 잘해 ‘연기천재’란 호평을 받기도 했다”며 아역 김지영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그 밖에 아역 스타들의 평소 모습에 관한 김동현군의 뒷이야기는 11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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