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흥업에서 만든 영화 『피막』이 우리 나라 영화로는 처음으로 베니스영화제 특별부문상 부문의 예선을 통과, 본선에 올랐다. 특별상부문은 남자주연· 여자주연· 촬영·미술·시나리오 등 5개 부문이다. 이 사실은 지난 17일 주이 한국대사관이 보내온 전문으로 알려졌다.
이두용 감독작품의 『피막』은 샤머니즘을 바탕에 두고 인간의 애증과 원한을 그린 이색 작품으로 금년도 한국연극영화예술상 감독상 수상작이기도하다.
본선은 9월2일부터 시작된다.
세경흥업에서 만든 영화 『피막』이 우리 나라 영화로는 처음으로 베니스영화제 특별부문상 부문의 예선을 통과, 본선에 올랐다. 특별상부문은 남자주연· 여자주연· 촬영·미술·시나리오 등 5개 부문이다. 이 사실은 지난 17일 주이 한국대사관이 보내온 전문으로 알려졌다.
이두용 감독작품의 『피막』은 샤머니즘을 바탕에 두고 인간의 애증과 원한을 그린 이색 작품으로 금년도 한국연극영화예술상 감독상 수상작이기도하다.
본선은 9월2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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