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머-치기배서 기수로 새 출발했으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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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 제1TV『형사』(21일 방9시40분) =기수편. 김하림 극븐, 김인경 연출이다.
김춘호는 치기배출신으로 이제는 손을 씻고 뛰어난 기수로 새 출발한 청년. 시합이 있을때마다 우승을 독차지,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모으고 있는 그는 어느날 형사를 자칭하는 사람으로부터 과거를 들춰내 입건하겠다는 협박을 받는다. 고민 끌에 과거 자신의 우두머리였던 달수를 찾아가 올바르게 살도록 내버려둬 달라고 애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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