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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친선협회 합동회의|12월2일 서울 개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일친선협회 합동회의가 오는 12월2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김윤환 한일의원연맹한국측간사장은 14일 일본의 각도·현 대표 1천여명과 우리나라의 시·도 대표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게 된다고 밝히고 서울회의를 계기로 양국간의 우호증진을 위해 우리나라 시·도와 일본의 현간에 자매결연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간사장은 일본의 한일친선협의회회원은 지방의원·지방상공인등 유지급 인사로 1백만명에 달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지방상공회의소 회원들로 명맥을 유지할 정도라고 밝히고 서울회의때까지는 회장단 구성 및 조직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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