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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사령관에 장준규 부사령관 내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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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정부는 지난 6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만취 상태로 물의를 일으켜 2일 전역한 신현돈 전 1군사령관 후임으로 장준규(57·육사 36기·사진) 1군사령부 부사령관을 4일 내정했다. 장 내정자는 중장에서 대장으로 진급했다. 국방부 당국자는 “장 내정자는 작전지휘 능력과 군사전문성, 병영문화를 혁신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갖췄다”고 말했다. 장 내정자는 11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충남 서산, 경동고 ▶21사단장 ▶특전사령관 ▶1군부사령관, 사령관 직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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